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f 109 (문단 편집) === 쌍동체 전투기형: Bf 109Z "츠빌링"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Bf_109_Z_01.jpg|width=100%]]}}}|| [[P-51]]를 개조하여 F-82 트윈 머스탱을 만든 미국의 사례처럼, 독일에서도, F형 동체를 이용해서 2발 요격/전폭기를 만들어보려는 움직임도 있었다. Bf 109 Z 츠빌링(Zwiling)[* 독일어로 쌍둥이라는 뜻이다.]이라 불리는데, 그야말로 쌍둥이 두 대를 붙여놓은 모양이다. Bf 109Z는 기수에 30mm MK108 기관포 2문, 주익에 1정씩 장착하고 500kg 이상의 폭탄을 장비할 수 있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Bf109Z_3Seiten_neu.jpg|width=100%]]}}}|| 요격기, 전폭기 사양이 있으며, 요격기는 30mm MK-108 5문[* 허브 1문씩 총 2문, 바깥날개 1문씩 총 2문, 중앙 날개 1문], 1톤 폭장 사양이었고, 전폭기는 30mm MK-108 2문, 2톤 폭장 사양으로 계획되었다. 1942년 말 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제작이 거의 완료되었고 1대의 프로토타입만 만들어 둔 상태로 상부의 생산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. 메서슈미트사의 공장은 생산 지시만 떨어지면 당장 생산할 수 있는 상태였으나 '현재 생산 중인 기체를 사용할 것'이라는 제국항공성의 요구[* 개발 완료 시점이었던 1943년에는 F형에서 G형으로 Bf 109의 생산라인이 옮겨가고 있었다.]로 인해 생산이 지연되었다. 1944년에 상승력, 속도 등 많은 측면에서 Z형보다 우월한 Me 262 프로젝트가 성공하였기 때문에 쌍둥이 비행기를 제작할 필요성이 사라진 데다, 1943년 연합군의 공습으로 시제기마저 파괴되면서 Bf 109Z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